컴퓨터 세상에서 이곳 저곳 파보는 것을 넘어, 이제 다시 현실의 세상으로. 현실의 것들을 나의 것으로 나의 의지로 이뤄갈 수 있도록, 결정하고 이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