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을 지나며 (Aug 09, 2016)
정읍.
내륙을 가로질러 정읍을 지난다. 정읍은 가을의 내장산이 멋있다던데, 가을엔 들러본 적이 없다.
한 5,6년 쯤 전, 사물놀이 선생님의 코란도를 빌려서 일주일 간 여행을 떠났었다. 정읍엔 우연히 알바로 일을 도와드렸던 학교 선생님이 계셨는데, 삽겹살도 사주시고 숙소도 구해주셨다. 생각해보면 여기저기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았다. 아무튼, 정읍의 기억은 이것.
정읍.
내륙을 가로질러 정읍을 지난다. 정읍은 가을의 내장산이 멋있다던데, 가을엔 들러본 적이 없다.
한 5,6년 쯤 전, 사물놀이 선생님의 코란도를 빌려서 일주일 간 여행을 떠났었다. 정읍엔 우연히 알바로 일을 도와드렸던 학교 선생님이 계셨는데, 삽겹살도 사주시고 숙소도 구해주셨다. 생각해보면 여기저기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았다. 아무튼, 정읍의 기억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