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세시 네시 다섯시 여섯시 일곱시 여덟시 (Feb 13, 2011)
요즘 살아가면서 유일하게 주기적으로 하는 취미활동.
대부분 토요일저녁이나 일요일에 두시간동안 서울을 가로질러 갔다가,
합주가 끝나고 다시 서울을 가로질러 학교로 돌아오지만
이거마저 안하면 기계가 될 것 같은 느낌에.
그래도 좋다.
그리고 녀석들도 아직 연습도 잘 안해오는 나에게 화내지 않으니.
요즘 살아가면서 유일하게 주기적으로 하는 취미활동.
대부분 토요일저녁이나 일요일에 두시간동안 서울을 가로질러 갔다가,
합주가 끝나고 다시 서울을 가로질러 학교로 돌아오지만
이거마저 안하면 기계가 될 것 같은 느낌에.
그래도 좋다.
그리고 녀석들도 아직 연습도 잘 안해오는 나에게 화내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