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모바일에 대한 지원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잘 쓰지 않게 된다.

(사실, 열심히 하면 뭐든 되지만 블로깅 하지 않는 것을 지원이 약한 탓으로 돌리려는 심보)

_

대안 찾기

_

Facebook, Evernote, Simplenote, Wordpress, Tumblr.

오늘의 선택은 Tumblr.

작년까지는 이미지 백업용으로만 썼었는데 (모바일 지원이 잘 되어서) 요즘은 또 뜨고있네. 매번 글이 잘 안써진다고 노트를 바꾸는데, 잘 하는 것일까?

Tumblr를 통해, 나의 B-side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아니면 그냥 티스토리를 하는 것이 나을까?

어쨌든, 티스토리는 내 책상의 서랍과 같은 곳이고, Tumblr를 하다가 안될 것 같으면 티스토리로 옮겨야지. 

그래서 요는, B-side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