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Tumblr (Dec 25, 2012)
티스토리는 모바일에 대한 지원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잘 쓰지 않게 된다.
(사실, 열심히 하면 뭐든 되지만 블로깅 하지 않는 것을 지원이 약한 탓으로 돌리려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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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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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Evernote, Simplenote, Wordpress, Tumblr.
오늘의 선택은 Tumblr.
작년까지는 이미지 백업용으로만 썼었는데 (모바일 지원이 잘 되어서) 요즘은 또 뜨고있네. 매번 글이 잘 안써진다고 노트를 바꾸는데, 잘 하는 것일까?
Tumblr를 통해, 나의 B-side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아니면 그냥 티스토리를 하는 것이 나을까?
어쨌든, 티스토리는 내 책상의 서랍과 같은 곳이고, Tumblr를 하다가 안될 것 같으면 티스토리로 옮겨야지.
그래서 요는, B-side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