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는 슬픈 그림을 그린걸까, 행복한 그림을 그린걸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걸까?

요시모토 바나나가 그랬듯, 슬픔과 행복과 아름다움은 같은 분량의 느낌일 것이다.
어쨌든 꽉꽉 채워가야지.

행복이 찾아온다.
너무나도 고마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