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포스팅하긴 처음이다.

하.
아.
하.
아.
깊은 숨. 이젠 됐어.

그랜드라인을 헤쳐가고싶은 만큼의 감정을 손가락으로 살포시 접고.
응. 계기가 될만한, 좁은 길에 튀어나와있는 돌 하나를 보았으니까.
다른길로 가야지.

버라이어티한 인생이니까.
**
근데, 난 맨날 고흐의 The Starry Night이란 작품을 보면,
**길
이 생각나더라.
왜그런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언젠가는, 고흐의 작품.
The Starry Night
Starry Night over the Rhone
CafeTerrace at Night
갖고말거야. 돈 많이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