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알아갈수록 맘에드는 틀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맘에드는 공간이다.)
cyworld (다행히, 이제는 웹브라우저를 열고 바로들어가게되는 곳이 아니다.)
me2day (한참 얼려놓았다가, 다시 끄적대기 시작했다. 간단한 공간이다.)
Google (언제나)
designflux (하지만 요즘엔 방학이라그런지, 업데이트가 별로다..)
deviantART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는 곳.)
Flickr (단순히 웹페이지로는 그저그랬으나, widjet 때문에 매우 좋다.)
츄리닝 (활력소 :-) )
PDA (새로 바탕화면을 짰는데, 계속 어떤게 나을까 고민중이다.그래서 MyMits랑 todaysppc에 매일 들어간다.)
국악사 (국악사 일을 완벽히 끝내야 방학을 제대로 보낼 수 있다.)
고양이 (키우고싶다…. 방법을 찾아보자..)

이글루스와 미투데이는 어떤점에서는 많이 비슷하다. 연계기능도 있고.
이제는 싸이보다 더 낫다. 는 생각이 든다.
싸이를 버리려고 생각은 하고있으나, 뭐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컴퓨터가 세상을 바뀌게 하고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의사소통법을 바꾸고 있는것은 인터넷과 휴대폰이다.
그중에 싸이월드는 특이한 방식의 관계를 만들어 간다.
어찌보면, 동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자연스러운 관계일지 모른다.

이제는 사진의 크기는 400정도가 그냥 적당해 보이고,
글을 쓸 때 한문장이 한 줄을 넘지않는게 자연스럽고,
한문장이 끝나면 바로 다음줄로 넘어가는게 당연하게 보인다.
-물론 나도 그렇다-
다들 시인이 되었나보다…

방학이니까! 그래도 좀 여유를 즐겨보자.
오랜만에 컴퓨터에 푸~욱 빠질것 같다.
커뮤니티도 돌아댕기고,
비스타도 깔아보고, 타이거도 다시 깔아보자.
2학기땐 키노트를 쓸 일이 있을까? 한번 연습해봐야지.

어쨌든, 싸이는 이제 슬슬 접어보련다.
이글루에 온라인 친구들이 생기길 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