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북 담벼락을 보면, 3/5은 링크를 위한 글, 1/5는 사진이 함께 있는 글, 1/5는 글만 있는 글.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중에서 멀티미디어가 반쯤 주인공이 되고, 링크들이 요즘의 ‘자신’을 대변해준다.

그게 요즘 시대라면. 그럼, 예쁜 편지지에 적은 듯한 정성스런 스크랩 글과 그것을 고이 접어 예쁘게 감싼 링크를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